국민의힘 방미단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방미단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실내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며 "당초 25만명에 달했던 참석자가 2만명 규모로 대폭 축소된 가운데, 국민의힘 방미단이 초청 대상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미단 대표를 맡은 나경원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과 미 상하원,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의 탄탄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한·미동맹을 안보·경제 협력을 넘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함께 수호하는 가치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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