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2일~2월 5일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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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2일~2월 5일 설 명절 응급의료체계 가동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주군은 설 명절 연휴 군민 응급의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자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과 함께하는 응급진료대책을 가동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울주군 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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