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절대 지지’ 내친 김에 감독도 살리려는 ‘명의 토트넘’
21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현재 리그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위가 위태롭다는 정황은 없다.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의 미래를 경기 단위로 평가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에버턴전 이후 영국 ‘BBC’는 토트넘의 최근 별명인 ‘명의 토트넘’을 소개하며 “에버턴은 ‘명의 토트넘’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가장 최근에 찾아온 환자다.
매체는 “레스터와 홈 경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즉각적인 압박에 빠뜨리든 말든, 토트넘에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경기임에는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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