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제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올블랙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 국회의사당 내 중앙홀에서 열린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는 얼굴을 반쯤 가린 챙이 넓은 모자와 제복 느낌의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이 모자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의 볼에 입맞춤을 하려다 챙에 막혀 실패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기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