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일단 보류에 환율 20원 가까이 급락…1,430원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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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일단 보류에 환율 20원 가까이 급락…1,430원대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예상과 달리 신규 관세 조치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환율이 20원 가까이 급락해 최근 한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17.6원 내린 1,434.1원을 기록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공격적으로 부과하지 않으면서 달러 가치가 급락해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수출 네고 물량이 역내 수급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환율이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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