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뒤 첫 거래일인 21일 코스피가 장 초반 2,540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관세 리스크가 일시적으로 해소됐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이 안정됐다"며 "미국 국채 금리 레벨 다운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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