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0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마련됐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가 도민들에게 합리적인 명절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 매출 증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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