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포츠 전지훈련 방문팀에 1팀당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4박 5일 이상 체류하면 지원했지만, 올해는 3박 4일로 그 기간을 단축했다.
안성국 시체육회 회장은 "체육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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