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추가로 공개한 북한군 포로 신문 영상에서 “정찰국 2대대 1중대”라고 밝힌 이 병사는 북한에서 선박을 타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열차에 탑승해 육로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생포했다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2일 공개했던 북한군 2명 중 1명이다.
이 병사는 "북한에서 선박을 타고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열차에 탑승해 육로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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