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개시…A-10 공격기 마지막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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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개시…A-10 공격기 마지막 참가

공군은 한국·미국 연합으로 24일까지 원주기지에서 올해 첫 '쌍매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각자 공중 전력을 한반도 내 공군기지에 교대로 전개해 실시하는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 FA-50 전투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 A-10 공격기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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