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쿠팡이츠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21일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14일부터 일본 내에서 앱을 출시하고 도쿄 중심부 미나토 지역에서 음식배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쿠팡이츠는 한국에서 음식배달 시장의 60%를 점유한 배달의민족에 도전해 공격적인 무료배달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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