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약 128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태광산업은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추석 명절부터 명절 전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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