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22일부터 종합운동장 내 육상트랙을 무료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육상트랙에 한하며, 개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충돌사고 방지를 위해 1트랙에서 4트랙은 달리기, 5트랙에서 8트랙은 걷기 전용 레인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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