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두 달 앞둔 '예비 신랑' 박현성(29)이 종합격투기 UFC 2승 사냥에 나선다.
냠자르갈은 로드 투 UFC 시즌 2 논토너먼트 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UFC에 입성했고,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에서는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미국)에게 운영에서 밀려 스플릿 판정패했다.
박현성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키스 뒤 플레시(남아프리카공화국)가 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미국)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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