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11회와 최종회에서는 여행을 간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이 서로의 진심을 나누게 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두리와 대니얼이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리는 대니얼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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