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멤버인 민니는 첫 솔로 앨범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부터 발매를 앞둔 시점의 솔직한 마음까지,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에 대한 설명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그는 "우기랑 하면 재밌겠다 싶었다.저랑 우기랑 목소리 톤이 정말 다른데, 같이 있을 때 잘 어울린다.우기랑 하나 하고 싶었는데 이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다.작년에 우기 앨범에는 제가 피처링했다.감성적이고, 우정 이야기였는데, 이번에는 저번과 다른 분위기 하고 싶었어서 팬분들도 재밌어할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스스로 곡을 만들어 이야기를 전하는 민니는 "작곡할 땐 계절 많이 탄다.저의 무드, 감정이나 계절에 맞게 많이 쓰는데, 웬만하면 솔직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거의 다 민니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귀엽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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