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소유 골프장, 3년 연속 LIV골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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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유 골프장, 3년 연속 LIV골프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소유한 골프장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올 시즌 5번째 대회인 ‘마이애미 대회’는 트럼프가 소유한 ‘트럼프 내셔널 도럴’서 4월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골프광’인 트럼프는 LIV골프의 열렬한 지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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