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철 "'현역가왕2'에 인간적 서운함…가수로서 후회 없다"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신곡 '말하면 어떨까'로 돌아온 개그맨 겸 가수 김영철이 그 어느 때보다 음악에 진심인 태도로 대중 앞에 섰다.

'현역가왕2' 예선 자체평가전에서 히트곡 '따르릉'을 선곡한 그는 "사실 다른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따르릉'으로 저의 존재를 알리면 좋지 않겠냐는 제작진의 뜻에 따르게 됐다.

'현역가왕2'에 참가한 34명의 현역 가수들이 절실함을 안고 무대에 오를 거라 생각하니까 고민이 많이 됐던 것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