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는 팬들의 연령대를 확인하면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더니 "이렇게 여러분들 얼굴을 보고 싶었다.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시간에 어떤 분들과 함께하는지 기억에 담고 싶었다"라며 소중한 마음을 엿보였다.
마지막 앙코르 무대 때 그가 얼마나 팬들에게 진심인지, 얼마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큰지 '눈물'에서 드러났다.
김희재는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 할 정도로 눈물을 쏟았고, 팬들은 "울지마" "사랑해"를 외치며 그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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