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월(119.10)보다 0.3% 오른 119.51(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0.6%)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이후, 12월에도 0.6% 올랐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수입 물가가 환율 상승 영향으로 오르면서 생산자물가에 비해 국내 공급 물가 상승 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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