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위주로 운영되던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대상을 어르신과 교사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외국인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008년부터 작년까지 1만2천677회에 걸쳐 어린이·청소년, 공무원 등 약 54만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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