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 찾았다! 토트넘, 맨유 20세 윙어 영입전 참전...이적료 10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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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 찾았다! 토트넘, 맨유 20세 윙어 영입전 참전...이적료 1050억

영국 ‘풋볼365’는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가르나초를 매각할 준비를 했고, 토트넘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맨유는 영입을 하기 전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몇몇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가르나초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절대 건드릴 수 없는 선수로 여겨졌으나 이번 시즌 상황이 달라졌다.

영국 '미러'는 지난 17일 "맨유는 가르나초에 대한 나폴리의 4,000만 파운드(710억)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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