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북한군을 초대한 데 이어 전승절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북한 영화를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2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제4회 국제영화제 '승리의 날' 총괄 프로듀서 막심 쿠즈네초프는 "이번 영화제에서 우리는 북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해 11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한군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