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선거 연기' 축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서 운영 안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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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연기' 축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서 운영 안정화 강조

뉴스1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 대의원들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연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행정 공백 최소화 및 협회 운영 안정화를 강조했다.

대의원총회는 협회 정관 제36조(임시총회의 소집) 제1항 2호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해당 규정은 재적 대의원 3분의 1 이상이 회의의 목적을 명시해 소집을 요구할 때 협회는 임시 총회를 개최해야 한다.

재적 3분의 1 이상의 대의원들은 지난 14일 축구협회 사무국에 '신임 회장 선출 지연에 따른 행정 공백 예방 및 협회 운영 안정화를 위한 안건 상정'을 목적으로 임시 총회 소집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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