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과 소수민족 반군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이 중국의 중재 하에 휴전협정을 체결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얀마 정부와 MNDAA가 이달 중순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7차 평화회담을 열고 휴전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형제동맹에 참여한 TNLA에도 교전 중단을 요구했으며, TNLA도 지난해 11월 중국이 중재하는 군정과의 협상에 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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