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엑스, EU서 '혐오표현 단속 강화' 약속…美선 완화추세
페이스북·엑스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이 유럽연합(EU)에서 혐오 표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자발적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집행위는 혐오표현 행동강령과 별개로 허위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강령도 제정해 오는 7월께 공식화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는 최근 미국 내 페이스북에서 '제3자 팩트체크'를 폐지하고 혐오 콘텐츠 관련 대응 정책도 상당 부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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