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법원 폭동에 "尹 선동이 대한민국에 큰 상처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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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법원 폭동에 "尹 선동이 대한민국에 큰 상처 남겨"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파로, 친윤계로부터 탈당 압박을 받기도 했던 김상욱 의원은 2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있어서도 정말 안 되는 일"이라고 1.19 폭동사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또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이 법원 담을 넘은 시위대 17명에 대해 '곧 풀려날 것'이라고 SNS에 쓴 것이 결국 폭동을 부추긴 결과가 되지 않았느냐는 지적과 관련 "일부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다"며 "물론 윤 의원이 '법원에 침입해서 부수라'라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그 말씀 때문에 영향을 받은 분들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다"고 했다.

조 의원은 1.19 서부지법 폭동사태에 대해 "이런 폭력사태, 난동사태가 난 부분에 대해 정치권 모두가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측면(이 있고), 여당 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린 이 행위에 대해서는 어떤 세력이든, 어떤 진영이든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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