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엘베강에서 바지선과 여객선이 충돌해 승객과 승무원 등 11명이 다쳤다고 NDR방송 등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6시40분께 엘베강을 가로지르는 쾰브란트 다리 인근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운항하던 두 선박이 부딪치며 발생했다.
엘베강 하류 도시 함부르크에서는 여객선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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