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영장 집행을 적극적으로 저지해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신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에 대한 경찰 조사가 11여시간 만에 종료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부장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
김 부장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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