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비시즌 영입하거나 잔류하게 한 선수는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과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이하 FA 계약), 투수 사사키와 내야수 김혜성(이하 포스팅시스템), 외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연장 계약),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이하 FA 재계약)이다.
메이저리그 대표 소식통 제프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는 다가올 2025시즌 선수단 연봉으로 3억 7500만 달러(약 5465억원)를 지급한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볼 때 다저스가 많은 금액을 투자한 건 맞지만, 선수의 선택이 있기에 가능한 라인업 보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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