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상위권 대학들이 유학생 감소 등으로 재정이 악화해 인력감축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상위권 대학 연합체인 러셀그룹 소속 24개 대학 중 10곳(42%)이 2023∼2024학년도에 자발적으로 퇴사하는 직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교육 평가 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2025∼2026학년도에는 대학 4분의 3이 재정적자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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