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마나부 일본 영토문제담당상이 20일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등에 관한 일본 입장을 소개하는 순회전을 찾아 영토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카이 영토문제담당상은 일본 국립 전시시설인 '영토·주권전시관'이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 도쿄 마루노우치 상업시설에서 개최하는 순회전을 방문했다.
영토·주권전시관은 이번 전시 개요에 대해 "북방영토,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센카쿠 열도에 대한 역사적 경위와 우리나라(일본) 입장 등을 알기 쉽게 배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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