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각) 취임식을 통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약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복귀한 트럼프는 이번 취임사에서 ‘미국 성공의 새 시대’를 선언하며 과거와는 다른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WSJ은 취임식을 몇 시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사 초안 일부를 입수했다며, 이번 연설이 과거 그의 첫 임기 때와는 사뭇 다른 결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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