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타니무라 리카(13점·8리바운드)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하나은행을 58-57로 꺾었다.
김도완 하나은행 감독은 “선수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강한 마음으로 뛰어주길 원한다”며 “무엇보다 스스로 당당하게 경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나은행이 47-45로 앞선 가운데 시작한 4쿼터에도 종료 1분23초 전까지 4차례나 리드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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