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죽은 여인"…'원경' 이현욱, 후궁 이시아 살리려 단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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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죽은 여인"…'원경' 이현욱, 후궁 이시아 살리려 단도 빼들었다

'원경' 이현욱이 이시아를 살리기 위해 직접 단도로 찔렀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 5회에서는 이방원(이현욱 분)이 영실(이시아)을 단도로 찌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단도를 빼들고 영실에게 다가갔고, "결국 내가 널 살릴 방법은 이것이다.죽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나 죽은 듯이 살아야 할 것이다"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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