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을 5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신한은행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58-57로 어렵게 꺾었다.
이시준 신한은행 감독대행은 진안-김정은-양인영으로 이어지는 포워드진이 강점이지만 가드진이 약한 하나은행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3-2 지역 수비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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