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출범 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아사히신문이 18∼19일 1천103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33%로, 전월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이 신문의 월례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출범 직후인 작년 10월 46%였으며 11월 34%, 12월 3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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