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탄자니아혁명(CCM) 후보로 지명됐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AFP 통신 등에 따르면 CCM당은 지난 주말 총회를 열고 10월 대선 후보로 하산 대통령을 단독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하산 대통령은 2021년 3월 존 마구풀리 대통령의 서거 이후 당시 부통령으로서 대통령직을 승계해 탄자니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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