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스킹에…독일 최대 교역국 '중국→미국'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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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스킹에…독일 최대 교역국 '중국→미국' 교체

지난해 독일의 최대 교역국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바뀐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독일 경제기후보호부 산하 무역투자청(GTAI)은 20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과 교역 규모가 2023년에 비해 0.8% 늘어난 2천550억유로(약 381조원)로 중국(2천470억유로·약 369조원)을 제친 것으로 추산했다.

무역투자청은 "중국이 동남아시아와 무역을 늘리는 가운데 독일 기업들도 중국 시장 전략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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