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에도 정해영에게 마무리투수를 맡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2021년부터 팀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이 감독은 "정해영 선수가 우리 팀에서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만큼 이 틀 자체를 깨고 싶진 않은 것 같다"며 "그 틀을 깨면 조상우 선수에게도 부담이 될 것이고, 정해영 선수도 기분이 좀 그럴 수 있다.투수코치와 상의한 뒤 진행하겠지만, 웬만하면 큰 틀은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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