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케인-다이어처럼!…케인 "다이어 재계약 안 될까? 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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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케인-다이어처럼!…케인 "다이어 재계약 안 될까? 하면 좋겠어"

해리 케인이 에릭 다이어의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

케인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동료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또 케인은 "다이어가 환상적인 두 수비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백업으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다이어의 잔류를 희망하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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