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도 대체노선으로 양주교통 37번 버스를 투입, 송추~서울역 등 기존 704번 노선과 동일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해 구파발역에서 차를 돌리고 있다.
이에 송추 주민들의 호소가 이어지자 양주시와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은 서울시와 협의에 나서 송추 37번 버스 종점을 불광역에서 회차하고, 차고지를 마련할 경우 당초 704번이 운행하던 버스 노선으로 복귀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합의안에서 37번 종점을 서울시가 제안했던 구파발역에서 불광역으로 하고, 양주시가 차고지를 마련할 경우 당초 704번 버스 노선을 원래대로 복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주시가 서울시가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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