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서부지법 체포자들 훈방 약속 안해"…배후수사(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찰청장 대행 "서부지법 체포자들 훈방 약속 안해"…배후수사(종합)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일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난동 사태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훈방을 약속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서부지법 폭력 사태 체포자를 훈방하겠다고 약속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물음에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보고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폭력 사태 전날인 지난 18일 윤 대통령 지지자 일부가 서부지법 담을 넘다 경찰에 체포되자 윤 의원이 "(경찰) 관계자와 얘기했고 아마 곧 훈방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선을 그은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