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만난 6대 은행장…자영업자·소상공인 위한 '상생 확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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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만난 6대 은행장…자영업자·소상공인 위한 '상생 확대' 압박

당초 예상됐던 가산금리 산정 체계에 대한 손질은 논의되지 않았지만,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상생금융을 위한 은행권의 금융 지원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6대 은행장(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은행권 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생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탄핵 사태 속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유력한 대권 후보가 은행장들을 불러 모으면서 은행권에선 정치권이 표심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상생금융 압박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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