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 16일 '더 안전하고, 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니어컬처리더(팀장, 부서장, 임금피크제)’와 ‘주니어컬처리더(입사 5년차 이하 직원)’가 합동으로 전력거래소 오송지사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주(니어컬처리더)-시(니어컬처리더) 프레시 조직문화 개선 킥오프 회의’에서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the CHARMing KPX’를 슬로건으로 5대 분야(Cooperation 협력, Health 건강, Assignment 책임, Renovation 혁신, Motivation 동기)에 걸친 조직문화 개선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도 조직문화 중점 개선 사항으로 ‘청렴’과 ‘안전’을 선정하여 직급별 부서별 다양한 의견을 소통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기존 ‘주니어 컬처리더’위주의 조직문화 개선 참여 범위를 확장해 2024년 ‘시니어 컬처리더’를 출범하고, 전 직급이 참여하는 직원 주도형 조직문화 개선 모델을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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