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美 트럼프 신정부 집권초기 대응, 중대한 골든타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상목 권한대행 “美 트럼프 신정부 집권초기 대응, 중대한 골든타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국 신정부가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집권 초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향후 우리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국책 연구기관장들은 "미 신정부 출범으로 수출까지 어려워질 경우 국내경기의 하방압력이 확대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할 우려가 크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심리를 위축시켜 국내 경기회복을 지연시키고 통상환경 변화 대응에도 차질을 빚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통상환경 변화 대응과 민생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거시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무차별적 현금지원 방식은 내수진작 효과가 제한적이며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타겟팅한 맞춤형 선별적 지원이 더 효과적"이라며 "적극적인 거시정책은 조속한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