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물가부담 완화·응급의료 등 민생안정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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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물가부담 완화·응급의료 등 민생안정 중점

충북도가 설 연휴를 맞아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달 30일까지 물가부담 완화, 안전대응 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주민편의 증진,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9개 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방무 도 기획조정실장은 "설 연휴기간 도민 불편이 없도록 물가안정, 취약계층 보호, 안전대응,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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