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서울서부지법 폭동'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폭도들에게 폭행당한 가운데, 언론단체가 한데 모여 극우 폭동세력을 내란죄로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박성호 한국방송기자연합회장은 "(폭동 당시) 취재차량만 보면 폭도들이 달려와 차를 내리지 못하게 방해하거나 취재진을 조롱·겁박했다.한 기자는 온라인에서 그가 폭도의 일원이라는 허위 조작 정보로 집단 괴롭힘까지 당했다"며 "뿐만 아니라 탄핵 관련 집회들에서는 극우 성향 극단주의 지지자들이 몰려와 욕설과 폭행을 하고 방송사 로고만 보면 달려들어서 위협을 가해 기자들이 막막해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언론단체들은 이번 폭동의 근본적인 책임은 불법 비상계엄 선포 이후 폭력사태를 끊임없이 조장해온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당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다.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은 "윤석열은 12·3 반헌법적 친위쿠데타 이후 단 한 차례도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한 적 없다"며 "도리어 끊임없이 헌정질서와 사법체계를 흔들며 극우 정치깡패들에게 끊임없이 에너지를 주입한 게 서부지법 폭동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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