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할 수밖에”…‘검은 수녀들’ 송혜교, 흡연까지 자처한 열정 [종합]
이어 “가톨릭 교리상 허락 되지 않는 구마 의식에 수녀들이 참여해서 하는 부분이 가장 신선했다.또 후반부에 연대를 한다.그 연대 의식들이 되게 뭉클하고 좋았고 결말에서 오는 여운도 대단했다.그래서 온전히 대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짚었다.
특히 극을 이끄는 유니아 수녀 역의 송혜교의 연기에는 극찬을 쏟아냈다.
‘검은 수녀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송혜교가 연기한 유니아와 전여빈이 맡은 미카엘라의 연대, ‘워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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