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산학부 졸업생 이승현 씨가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취약점을 제보해 받은 상금을 전액 모교에 기부했다.
구글은 이 같은 취약점을 인식하고 두 개의 취약점에 각각 포상금 5만 5000달러를 이 씨에게 지급했다.
이승현 동문은 "처음 사이버보안 분야를 접하고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모교 KAIST에 포상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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